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한국 낭자들은 2008년부터 이어온 메이저 우승 행진을 위해 총력전을 펼칩니다. 2005년 이 대회 우승자 장정(30·기업은행)을 포함해 2008년 우승자 신지애(22·미래에셋)가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지난해 한국인 첫 상금왕을 차지한 신지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 복귀도 노립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최나연(23·SK텔레콤)과 올 시즌 JLPGA투어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선주(23·범한건설)도 출전합니다.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1승씩을 거둔 청야니(대만·나비스코챔피언십), 크리스티 커(LPGA챔피언십), 폴라 크리머(US여자오픈·이상 미국) 등도 메이저 2승 사냥에 나섭니다.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31일 밤 12시까지 인터넷(www.jgolfi.com)을 통해 응모하면 됩니다.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4명에게 매트릭스 오직 TP HD샤프트가 장착된 150만원 상당의 최고급 드라이버(1명)와 MFS 최고급 골프백 세트(1명), MFS 하이브리드 클럽(2명) 등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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