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中 FTA 내달 윤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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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1면

[방콕=연합]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과 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다음달

초 양측 경제장관 회의에서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신문은 아세안과 중국 통상관계 고위관리들은 현재 FTA 협상에서 조기이행 품목(EHP)을 집중 논의하고 있으며 다음달 회담에서 원칙적인 합의를 볼 경우 내년 중반 FTA가 출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태국 상무부의 아피라디 탄트라폰 기업경제국장이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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