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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시계 브랜드 '라도'…그룹 신화를 광고모델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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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인기그룹 신화가 세계적 시계 브랜드인 '라도'의 모델로 나선다.

라도가 소속된 스위스 스와치 그룹은 4일 "유행을 선도하는 신화의 이미지와 제품의 컨셉트가 일치한다"면서 "신화가 아이돌 그룹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폭넓은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와치 그룹은 모델 선정에 앞서 일본.중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모델 선호도 조사를 한 바 있다.

신화는 올해 초부터 6개월간 라도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데, 조만간 스와치 본사의 초청으로 스위스를 방문해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스와치 그룹은 신화를 모델로 한 일기 형식의 시리즈 광고를 제작할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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