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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아트하우스'동상이몽'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3면

세대와 계층 사이에 일어나는 불안한 만남과 어긋나는 소통을 주제로 한 '동상이몽'전이 8월 20일까지 서울 신문로 일주아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이상형을 찾아 헤매지만 표피적인 접촉만이 남는 남녀 군상을 3차원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김준씨의 '하니 워크', 영화 '춘향전'을 소재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들을 인터뷰한 신용식씨의 '클럽, 광한루' 외에 김형기·이부록씨와 '스튜디오 자양강장제'가 영상 설치물과 싱글채널 비디오를 출품했다. 02-2002-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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