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만에서 송정리 해수욕장에 이르는 수려한 해안과 장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데다 해운대 해수욕장·동백섬·오륙도·요트마리나센터 등 해양레저 관광단지들이 인접하는 등 세계적인 휴양지에 버금가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향후 명품 해양레저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주거·업무·쇼핑 등 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리빙의 생활편의성이 제공되는 것이 장점이며, 199개의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운대 아이파크의 설계자인 다니엘 리베스킨트(Daniel Libeskind)가 제안한 컨셉트를 발전시킨 평면과 인테리어가 적용된 평면은 비정형적 평면구성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아울러 입주자들의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해 2층 높이에 단지 내 보행가로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단지 특화도 이뤄진다. 편의시설로는 30층에 피트니스센터와 스카이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주거시설 외에도 지하1~지상3층 규모로 조성되는 판매시설이 별도로 조성돼 주거부문의 프라이버시를 높이고, 판매시설 집중화로 상권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거단지와 인접해 지하6~지상 34층 250여 실 규모로 조성되는 최고급 호텔에는 비즈니스센터, 연회실, 미팅룸, 피트니스, 스파, 레스토랑,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도 조성할 계획이어서 주상복합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분양문의 1577-1977.
임정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