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CEO 3명 인사

SK그룹은 16일 신설된 SK㈜ 울산 콤플렉스 생산담당 사장에 조재수 SK가스 사장을 임명했다.

또 SK가스 대표이사에 신헌철 SK텔링크 부사장, SK텔링크 대표이사에 김정수 SK텔레콤 전무를 각각 임명했다. 울산콤플렉스는 하루 81만배럴 생산 규모의 정유시설과 연간 73만t 생산 규모의 석유화학 설비를 보유한 세계적인 규모의 에너지·화학 설비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