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 딸아… 행복하게 살겠다더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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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태국 푸껫시 왓 코싯 사원에 마련된 한국인 합동 분향소에서 쓰나미 희생자 이혜정씨의 관을 어머니 김재임씨가 붙잡고 울부짖고 있다. 이씨는 지난 26일 신혼여행을 갔다가 참변을 당했다. 남편 조상욱씨는 실종 상태다.

[푸껫=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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