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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플라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6면

○…네티즌 축구팬 10명 가운데 약 7명(67.1%)이 한국 대표팀이 이번 월드컵에서 16강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축구전문지 월간 '베스트 일레븐'이 지난 7~14일 네티즌 3천5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1.1%는 한국팀이 16강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 16.6%는 8강,1.9%는 4강,7.5%는 우승을 점쳤다.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다섯번째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의 페르디난도 엔리케 카르도수 대통령이 브라질 경기가 현지시간으로 새벽에 열리는 경우 공무원 출근시간을 늦추도록 지시했다. 국영 브라질통신은 공무원 출근시간이 낮 12시로 변경되고, 퇴근시간도 오후 7시로 늦춰진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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