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1대학, Global Nursing Exchange Program 운영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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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1대학(총장 김득중) 간호과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2주간 미국 자매 대학인 Fairmont State University(West Virginia주에 위치한 주립대학교)의 Thomas L. Krepel 총장과 Sharon Boni 간호대학 학장외 관련 교수와 학생 등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차 2010년 Global Nursing Exchange Program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Fairmont State University Thomas L. Krepel 총장과 안산1대학 김득중 총장(右)

Global Nursing Exchange Program은 안산1대학 간호과(국제교류 담당교수 김계숙) 교수진이 개발한 글로벌 간호교육시스템으로 다문화 사회가 갖는 보완대체요법 및 한국 간호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이미 이 대학은 미국 내 3개 간호대학과 협약을 통해 한국형 의료시스템 견학은 물론 외국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대체요법과 간호문화체험 등 다양한 의료관련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미국 내 간호대학들은 현지의 간호교육과정 및 실습기관을 안산1대학 간호과 학생들에게 글로벌 현장실습장소로 제공하게 되어있어 국제적 수준에 맞는 간호교육 교환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안산1대학 간호과는 글로벌현장실습 및 해외자매대학 편입학, 해외취업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교육을 접목해 2006년부터 미국의 자매대학에 글로벌 현장실습을 보내고 있으며 2009년에는 3개 대학에 22명, 2010년 2학기에는 17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명숙간호과 학과장은 “안산1대학 간호과 학생들이 국제적인 다양한 현장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감수성과 창의성 함양과 동시 간호능력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새로운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글로벌 간호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이 대학은 지난 2009년 Carson Newman College 간호대학 교수 및 학생들(10명 참가)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문의 : 안산1대학 간호과 031-400-692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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