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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중앙 음악 콩쿠르 수상자 > 치열한 경쟁 뚫은 영광의 얼굴들 : 첼로 전선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첼로로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소리를 내는 연주자가 되고 싶어요."

전선희(19·서울대 1년)양은 첼로 부문 공동 1위에 입상한 김소연양과는 서울예고에서 같은 반 친구 사이로 지냈다. 김철호·백청심 교수를 사사했으며 이번 콩쿠르 준비를 위해 요요마·로스트로포비치·스티븐 이셜리스 등이 녹음한 CD를 여러 차례 들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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