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들롱의 뜨거운 父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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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부메랑 (KBS1 밤 11시25분)=미남 배우의 대명사 알랭 들롱 주연의 영화.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암흑가의 두 사람'을 만든 호세 지오바니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 사랑하는 아들이 경찰을 살해하고 체포되자 호송차를 습격해 아들을 구해내는 아버지 역을 연기했다. 1976년작. 원제 Comme un Boomerang. ★★★☆

기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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