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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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면

세경종합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중심상권인 중앙역 앞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1백92실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2층, 지상15층으로 지상1,2층에는 근린상가이며 15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선다. 호텔 수준의 최고급 자재로 마감하고 세탁기·주방세트·냉장고·에어컨을 제공하며 심야전기를 이용한 난방으로 관리비가 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용면적 비율이 70%이며 분양가는 평당 평균 3백55만원선이다. 분양가의 70%를 무이자 융자하기 때문에 금융비용 부담이 작은 편이다. 안산신도시를 배후에 두고 있으며 반월·시화공단이 가까워 수요층은 넉넉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031-401-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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