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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격노출 이영아 섹시한 계단오르기

중앙일보

입력

2008년 KBS 2TV 드라마 '강적들'에서 호흡을 맞춘 한준서 PD와 강은경 작가가 다시 뭉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연출 한준서 / 극본 강은경) 제작발표회가 6월 8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시윤, 이영아, 유진, 주원, 전광렬, 정성모 등이 참석해 인터뷰 및 포토타임 시간을 가졌다.

한준서 PD는 KBS 2TV 드라마 '경성스캔들', KBS 2TV 드라마 '도망자 이두용', KBS 2TV 드라마 '학교2'를 통해 세련되고 깔끔한 연출 솜씨를 뽐내온 감독. 강은경 작가는 KBS 2TV 드라마 '달자의 봄', KBS 2TV 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 MBC 드라마 '호텔리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받은 스타작가다.

한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윤시윤이 주인공 김탁구 역을 맡고 이영아가 여주인공 양미순으로 분한다. 유진이 윤시윤의 첫사랑 유경으로 출연한다. 뮤지컬배우 주원이 윤시윤의 맞수가 된다. 4명의 젊은 주인공을 비롯해 전광렬, 전인화, 정성모, 박상면, 박성웅, 이한위 등 명품 조연들의 열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70년대를 배경으로 김탁구의 제빵왕 성공기를 그리는 '제빵왕 김탁구' 는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 6월 9일 첫 방송된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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