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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석수역 두산위브’ 샘플하우스 ‘북적북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오는 10월 입주
실수요자 자금 고려해 계약금 5%로 인기

지난 14일 경기 안양시 석수동 내 문을 연 두산건설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 샘플하우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었으며, 분양 사무실은 상담하는 수요자들로 가득차 있었다.

석수동 인근 지역주민과 금천구등 서울에서 찾아온 실수요자만 무려 1500여명.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중소형 평형을 주로 상담하는 투자자들도 많았다.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는 석수동 한신아파트를 재건축한 후분양 아파트로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특히, 후분양 아파트는 모델하우스를 짓고 분양에 나서는 것과는 달리 공정률이 80% 수준의 선시공 후분양으로 현장에서 아파트 외관과 내부를 꼼꼼히 점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주부 장모(41•석수동 LG빌리지)씨는 “현재 10년된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직접 와서 보니 평면설계나 마감재 등이 뛰어나 만족스럽다”며 “단지 바로 앞에 석수역이 있고, 안양천까지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입주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샘플하우스 ‘중대형’ 인기 만점

단지 내 마련된 샘플하우스에서는 59A㎡(24평형), 84B㎡(32평형), 132B㎡(47평형) 등 세 가지 평면을 볼 수 있다.

59A㎡(24평형)의 인테리어는 아이보리 계열의 마감재로 밝고 화사하게 조성했다. 베란다를 확장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설계로 공간감이 극대화됐다. 특히, 베란다에는 보조주방이 설치돼 있었으며, A타입은 탑상형 구조에도 불구하고 판상형 구조처럼 거실과 주방의 베란다 창문이 마주보고 있어 통풍과 환기가 잘 되도록 설계했다.

84B㎡(32평형)의 인테리어 역시 화이트와 아이보리 컬러로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가 모두 남향 중심으로 배치돼 있어 채광이 우수하다. 특히, 수납공간이 풍부해 주부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이 평형대는 거주 지역 주민 등의 실수요자 방문객률이 가장 높았다.

132B㎡(47평형)는 럭셔리 스타일로 화이트와 골드의 컬러를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넓은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짜투리 공간을 버리지 않고 수납공간으로 활용한 점이 포인트였다. 특히, 이 평형은 안방과 자녀방이 분리돼 있어 세대 간 프라이버시가 보호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기존평형대와는 달리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의 크기를 넓힌 것도 특징이다.

◆계약금 5%로 내 집 마련 한다

또 실수요자들을 고려해 계약조건도 완화했다. 계약금 59㎡, 84㎡는 5%이며, 132B㎡는 1000만원의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청약일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부터 1순위 청약이 시작된다.

분양문의: 1577-974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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