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임원승진 인사 이마트 대표 이경상 부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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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경영지원실장인 이경상(사진) 부사장을 이마트부문 대표로 승진시키는 등 21명의 임원승진 인사를 30일 했다. 또 백화점부문 신규사업추진실장인 조석찬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내년에 재개발해 문을 여는 본점장에 임명해 처음으로 백화점 점장의 부사장 시대를 열었다. 이번 인사에서 신세계 이마트부문 황경규 대표가 상담역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임원 6명은 현직에서 물러났다.

<승진>◆ ㈜신세계 ▶상무 박주형 허인철 전우만 이학표 하광옥 윤현동▶상무보 박주성 김봉호 김우열 조태현 이상은 전태현 ◆ 신세계인터내셔날 ▶상무 이선효 ◆ 신세계I&C ▶상무 배재봉 ◆ 조선호텔 ▶상무 최원장 ◆ 신세계푸드시스템 ▶부사장 최병열 ▶상무보 안상도 ◆ 신세계드림익스프레스 ▶상무보 이돈선 ◆ 그린시티 ▶상무보 김대환

<신규>◆ 신세계 I&C ▶부사장 이상현 ◆ 신세계푸드시스템 ▶지원담당 상무 심익노

<전보>◆ ㈜신세계 <백화점부문>▶경영지원실장 유원형 ▶지원본부장 박영철 ▶MD정책담당 곽영수 ▶MD2담당 심상배 ▶마산점장 노건식 ▶신규점 개발담당 최성호 ▶인천점장 윤수원 ▶미아점장 장재영 ▶영등포점장 황철구 <이마트부문>▶판매본부장 정오묵 ◆ 신세계건설 ▶자유CC지배인 이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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