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폰 국왕, 64년 만에 최대 위기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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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호 02면

고비 때마다 중재자 역할로 태국을 구해온 푸미폰 국왕. 그러나 두 달가량 계속된 이번 유혈시위엔 침묵해왔다. 리더십 약화와 후계 문제가 겹치면서 파워게임에 휩쓸렸기 때문이다. 그가 다시 위기에 빠진 태국을 구해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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