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쿠르트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할뿐 아니라 웰빙 건강식 재료로도 쓰이는 등 활용도가 높다. 3명의 여성이 ‘요쿠르트로 하는 간편 건강 관리법’을 소개했다.
“저녁만 되면 아랫배가 볼록하게 나오고 속이 더부룩해진다”는 주부들이 많다. 아이와 남편의 일상에 맞춰 생활하다 보면 식습관이 불규칙해지고 몸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이다.
워킹맘들의 사정은 더 심각하다. 낮에는 일, 밤에는 밀린 집안일과 육아에 치여 제때 먹거나 쉬지 못하는 탓이다.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개인에 따라 속이 더부룩하고 저녁이면 배가 약 4cm까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흔히 ‘헛배’라고 한다. 장 운동이 활발해지면 이러한 증상이 줄 수 있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다논 액티비아’는 미국과 유럽 등 18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액티레귤라리스™’를 10억 개 이상 함유한 제품으로, 장 운동에 도움을 준다. 비피더스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는 다른 유산균과는 달리 담즙산이나 위산에서도 살아남아 장벽에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유해균을 죽이고 제품 가공 조건에서도 잘 견디는 등 건강에 좋은 유산균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
MC 겸 모델 천수경 (35)
푸룬 맛으로 14일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먹는 동안 가장 먼저 느낀 변화는 속이 편안해졌다는 거예요. 장 운동이 활발해져서 그런지 헛배가 자연스레 줄어들면서 예전의 S라인이 되살아나는 듯해 기뻐요. 장 건강과 더불어 날씬한 몸매까지 관리할 수 있어 좋더군요.
외국계회사 마케터 배효진 (31)
최근 회사 동료가 액티비아를 추천해주더군요. 밑져야 본전이지 싶어 14일 동안 꾸준히 먹어봤어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몰라보게 속이 편해졌다는 거예요.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그만이라 출근 준비도 간편해졌어요. 요즘은 아침마다 아이와 함께 먹고 있답니다. 아이의 배변 습관도 좋아졌어요.
주부 조정희 (35)
< 하현정 기자 happyha@joongang.co.kr >
[자료 제공= 다논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