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서형민(11)양.김지영(10)군과 클라리네티스트 조원진(16)군 등 한국계 연주자 세명이 지난 3일 폐막한 '2001 뉴욕필하모닉 영아티스트 컴피티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뉴욕필 영아티스트 컴피티션은 이번이 두번째로 1992년 쿠르트 마주어의 뉴욕필 음악감독 취임 기념으로 처음 열렸다. 이번 대회는 마주어의 뉴욕필 고별 시즌을 기념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피아니스트 서형민(11)양.김지영(10)군과 클라리네티스트 조원진(16)군 등 한국계 연주자 세명이 지난 3일 폐막한 '2001 뉴욕필하모닉 영아티스트 컴피티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뉴욕필 영아티스트 컴피티션은 이번이 두번째로 1992년 쿠르트 마주어의 뉴욕필 음악감독 취임 기념으로 처음 열렸다. 이번 대회는 마주어의 뉴욕필 고별 시즌을 기념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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