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쪼끼쪼끼,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수립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캐주얼레스토랑 시즌2쪼끼쪼끼(대표 김서기, www.tcfkey.com)가 20일 ‘서비스평생대학’을 개설을 확정짓고, 지속가능한 경영체제 수립을 선언했다.

서비스평생대학은 시즌2쪼끼쪼끼 가맹점주와 조리실장이라면 반드시 수강해야 할 강좌로 매 분기 실시된다. 교육의 내용은 외부 명강사 영입을 통한 경영마인드 및 서비스 심화 과정, 마케팅 외에 조리법 개선, 효율적인 재고관리법 등이 포함된다.


오는 28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다음 분기부터는 총 200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한 뒤 상위 50% 안에 든 가맹점에는 판촉비용을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평가 항목에는 평형대비 매출, 매장 청결관리, 상황별 접객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르면 서비스평생대학을 통해 각 가맹점 자체의 역량을 길러주고 실제로 마케팅에 적용해 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는 프로세스다.

기존에 본사의 주도하에 운영돼 온 수직적 마케팅 운영 구조를 탈피해 본사와 가맹점의 수평적 마케팅 운영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자율적이면서도 시너지를 최대화 할 수 있는 가맹점 운영 체제를 구축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촉비용은 총 5등급으로 나눠 현금으로 차등지급한다. 현재 70개 가맹점을 기준으로 하면 총 35개 가맹점이 판촉비용 지원 대상 가맹점이 되는 것이다.

판촉비 지원은 분기별로 시행 되는데 매 분기별 가맹점 평가를 통해 2분기에 상위 50% 안에 들지 못했다 하더라도 3분기에 상위 50% 안에 들 경우에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가맹점이 된다.

시즌2쪼끼쪼끼 관계자는 “자율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동기부여를 통해 서비스평생대학 운영 1년여가 지난시점에 전 가맹점이 상위 50%안에 한번쯤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결과적으로 전체 가맹점의 매출 상향 평준화를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