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골프용품] 컬러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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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2면

투어스테이지 X01 B+ ‘슈퍼 비비드’

X-01시리즈 중 가장 부드러운 아웃 커버를 사용해 스핀 양을 늘렸다. 클럽 페이스에 낮은 충격력과 긴 접촉시간을 유지시켜 페이스에 달라붙는 듯한 느낌을 들게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우레탄 커버 3피스로 코어의 지름을 늘려 발사각을 높이고 스핀을 줄여 비거리를 늘렸다. 344 딤플로 바람에도 강하다. 색깔은 노랑과 오렌지 두 가지. 8만6000원.

던롭 Z-스타 시리즈 ‘패션볼’

우레탄 커버를 최대한 얇게 제작해 코어의 대형화, 커버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실현했다. 특히 스핀과 타구감 등을 유지하면서 거리는 더욱 늘린 것이 특징이다. 볼 코팅은 진주 도료를 사용했으며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324 딤플을 사용했다. 신개발 우레탄 코팅으로 러프에서도 스핀 컨트롤이 뛰어나다. 3피스 볼로 색깔은 형광 노랑색 한 가지. 6만8000원.

문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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