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마당] 중소기업진흥공단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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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5일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시행하는 사이버 연수의 22개 과정을 개강한다.이번에 개강하는 사이버연수 과정은 ▶경영 분야에 7개 과정 ▶IT분야에 10개 과정 ▶기술·품질분야에 5개 과정 등이다.15일까지 중진공 기획연수실(031-490-1279)이나 중소기업 사이버연수원(http://cyber.sbti.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삼성교역은 최근 휴대용 비데기를 개발했다.건전지를 전원으로 하고 있으며,여성의 핸드백이나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다.비슷한 일본 제품에 비해 물통 용량을 늘렸다.6만9천원.02-2634-8984.

◇고밀도 인쇄회로기판 개발업체인 ㈜오리엔텍(http://www.orientech.net)은 한양증권 주간으로 실시한 해외 투자자 공모에서 5백만 달러의 외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써니골드는 모기가 싫어하는 초음파와 금속성 소리를 이용해 모기의 접근을 막는 휴대용 모기 퇴치기(제품명 ‘굿바이 모스키토’)를 출시했다.건전지 한 개로 2∼3개월 사용할 수 있다.한 세트(2개)에 3만원.02-775-7737.

◇방사선기기 벤처기업인 세영엔디씨는 방사성 동위원소인 옥소를 이용해 갑상선의 기능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했다.이 장치는 갑상선에 달라붙는 성질을 가진 방사성 동위원소인 옥소의 섭취율을 감마선 검출기와 신호처리장치로 측정·분석해 갑상선 기능의 이상 유무를 알아볼 수 있는 장치다.검사장비 가격은 대당 2천만원선.02-462-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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