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내 첫 4층 목조 공동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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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국내에 처음으로 4층짜리 목조 공동주택이 나왔다. 캐나다 정부가 지원하는 목재기관인 캐나다우드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4층짜리 목조주택 에코빌리지의 샘플하우스를 공개했다. 그동안 국내에 지어진 목조주택은 2층 이하의 단독주택으로 국한됐는데 이 회사는 내화구조(화재에 안전한 건축구조) 안전성 등을 보강해 층수를 높였다. 에코빌리지 100여 가구는 연말 일반인에게 분양될 예정이다. [캐나다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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