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한의약의 날개가 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류스타 장나라가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JEXPO)”의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장나라는 엑스포 개최를 400일 앞둔 8월 12일 충청북도 도청에서 열리는「범 도민협의회」출범식에서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한류스타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는 장나라는 최근에도 중국 산둥성 지난시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장나라 애심기금”을 운영하는 등 많은 선행으로 국민들에게 높은 신뢰를 주고 있고, “아시아 빅스타 콘서트” 등의 큰 행사에 초청되는 등 한류스타로서 지속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장나라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우리 한의약을 세계에 알리는 이번 엑스포의 이미지와 부합되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엑스포를 해외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는 D-400일 기념「범 도민협의회」출범식을 개최하고 협의회위원 위촉 및 명예홍보대사 위촉, 결의문 채택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