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국순당, ‘백세주 담’ 리뉴얼 출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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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질레트는 면도기 ‘퓨전’에 태극 문양과 ‘코리아’ 영문을 새겨 넣은 ‘코리아 한정판’을 출시하고 월드컵 때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이 질레트 웹사이트(gillette.co.kr)에 박지성 선수를 응원하는 사진과 메시지를 남기면 자동으로 초대형 태극기 모자이크의 일부로 만들어 박 선수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에넥스는 붙박이장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블링 스톤(시공비 포함, 자당 18만원대)·트렌드 월넛(17만원대)·리프(18만원대)·로즈 화이트(15만원대)로 독특한 문양을 입힌 ‘패턴’ 디자인을 도입했다. 접착제를 없앤 워터본 기능을 적용했고 항균 기능도 첨가했다.

◆대상 청정원은 전남 신안의 청정 갯벌에서 생산해 3년간 간수를 뺀 ‘신안섬 보배 3년 묵은 천일염’(사진)을 출시했다.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며 천연 미네랄 함량이 높은 게 특징. 75g 2600원, 480g(이하 유리병) 6300원, 800g(파우치) 6900원.

◆삼양제넥스가 운영하는 건강식품 전문매장 굿썸이 홍삼제품 신제품을 출시했다. 6년근 양삼·4년근 절삼·4년근 양삼·4년근 기타 홍삼·홍미삼 등 5개 제품군 14개 신제품. 출시를 맞아 구매 고객 500명에게 ‘바이오글루코사민’ 등 증정품을 준다. 080-74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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