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金元吉)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올해 건강보험 재정적자는 당초 예상수준(3조9천억원)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4조원 가량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金장관은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 참석, '건강보험 재정안정대책 추진상황' 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4월 중 진료비 청구액은 27일 현재 1조1천5백57억원으로 3월 중 1조2천3백5억원과 비슷하거나 약간 감소할 전망" 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김원길(金元吉)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올해 건강보험 재정적자는 당초 예상수준(3조9천억원)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4조원 가량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金장관은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 참석, '건강보험 재정안정대책 추진상황' 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4월 중 진료비 청구액은 27일 현재 1조1천5백57억원으로 3월 중 1조2천3백5억원과 비슷하거나 약간 감소할 전망" 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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