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갯벌 생명평화연대(공동대표 문규현 신부)가 19일 발족, 서울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사무실 앞에서 새만금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1인 24시간 릴레이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생명평화연대는 환경운동연합 등 2백여 사회.종교.환경단체로 구성됐다.
연대측은 "총리실은 해양부와 환경부의 의견을 받아들여 즉각 사업을 중단하라" 고 촉구했다.
성시윤 기자
새만금 갯벌 생명평화연대(공동대표 문규현 신부)가 19일 발족, 서울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사무실 앞에서 새만금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1인 24시간 릴레이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생명평화연대는 환경운동연합 등 2백여 사회.종교.환경단체로 구성됐다.
연대측은 "총리실은 해양부와 환경부의 의견을 받아들여 즉각 사업을 중단하라" 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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