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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전대통령대행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박충훈(朴忠勳)전 대통령권한대행이 16일 오전 6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2세.

朴전 대통령권한대행은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국무총리서리와 대통령권한대행을 맡았으며 82년부터 한국산업개발연구원 회장을 지내왔다.

유족은 부인 정경숙(鄭敬淑.77)씨와 장남 덕규(재미).차남 종규(건종홀딩스 부사장)씨 등 2남4녀.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9일 오전 8시. 02-3410-6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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