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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홀리필드, 7월 중국서 방어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WBA 헤비급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가 오는 7월 1일 중국에서 방어전을 갖는다.

도전자는 홀리필드와 존 루이츠의 타이틀 매치 결과에 따라 결정되지만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홀리필드가 중국에서 경기할 수도 있다고 '베이징 이브닝 뉴스' 가 11일 보도했다.

홀리필드의 중국 경기 대전료는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4천만달러 상당으로 알려졌다. 경기 시간은 미국 시청자들을 위해 베이징 시간으로 오전 9시쯤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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