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스-웨스트우드 결승 격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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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어니 엘스(남아공.사진)가 유럽프로골프투어 HSBC월드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244만 파운드) 결승에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맞붙는다. 엘스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버지니아워터의 웬트워스 골프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에게 5홀 차 승리를 거뒀으며 웨스트우드는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를 1홀 차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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