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화물 정보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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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SK㈜는 14일 트럭 운전자.화주들에게 운반해야 할 화물이나 빈차에 대한 정보를 무선 단말기 등을 통해 제공하는 내트럭(http://www.netruck.co.kr)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 5만원의 회비를 내면 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LG화재와 연계해 최고 2천만원까지 보장되는 적재물보험이 무료로 제공되며, 전국 4백여개 정비공장 체인망의 서비스와 전용 주유소에서 석유를 넣을 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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