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히트상품] 성장경 남양유업 홍보실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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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0면

자식에 대해서 만큼은 모든 정성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문화다.

임페리얼 드림은 이런 부모의 참된 사랑을 제품에 담고자 모든 노력을 다한 제품이다.

고급유아식에 있어서 후발제품들이 최근에 출시되어 미미한 시장점유율을 보이는데 비해 임페리얼시리즈는 이미 독자적으로 93년부터 제품화되어 오랜 기간 연구, 개발의 결과 고급유아식시장에서 60%가 넘는 독보적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한국 유아식을 대표하는 정상의 제품으로 여기에 걸 맞는 컨셉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조목조목 설득해 나간 것이 주효하였으며, 브랜드의 차별화는 물론 가장 중요한 품질의 차별화측면에서 국내 최초 저분자펩타이드화로 분유의 알러지를 제거하였으며 예비 소화과정을 거쳐 소화. 흡수면에서 절대우위의 확실한 차별화를 기한 것 등이 오늘의 정상제품이 된 요인이다.

특히 임페리얼은 남양의 자존심으로서, 아기음식의 왕도는 안전하면서 품질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제품컨셉을 소비자에게 잘 설득한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다.

남양유업의 유아식에 대한 연구개발은 오늘도 쉴 틈 없이 계속되고 있으며, 독보적 시장점유율을 지키고 있다.

명품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질 수 없으며, 그 과정 또한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남양유업은 더 좋은 제품개발에 전념하여 소비자의 사랑을 이어갈 것이다.

성장경 남양유업 홍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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