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닝푸쿠이 중국 한반도 문제 대사 방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8면

북핵 6자회담의 중국 측 차석대표인 닝푸쿠이(寧賦魁.사진) 중국 외교부 한반도문제 담당대사가 13일 방한해 6자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인 이수혁 외교부 차관보, 차석대표인 조태용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등과 잇따라 면담하고 제4차 6자회담 개최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닝 대사는 이날 면담에서 "6자회담의 대화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4차 본회담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닝 대사는 14일 한국을 떠나 다음 방문지인 미국으로 향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