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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자문위원회' 발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인간 배아 복제의 허용 여부와 윤리 문제 등을 다룰 '생명윤리자문위원회' 가 발족했다.

과학기술부는 21일 인문사회과학계.시민단체.종교단체.생명공학계.의학계 등 각 분야의 대표 20명으로 이 위원회(위원장 진교훈 서울대 국민윤리교육학과 교수)를 구성해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은 박은정(이화여대 법대)교수.김환석(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소장.박영률(한국기독교총연합회)총무.유향숙(과기부 인간유전체 기능연구사업단)단장.이제호(삼성의료원 산부인과)과장 등이다.

박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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