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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배우자 고르는 혜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울산시는 지역 미혼남녀에게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운영하는 결혼지원센터(www.match.kr)에 무료로 가입해 온라인상에서 배우자를 고를 수 있는 회원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지난해에 한차례 개최한 결혼미팅 프로그램을 올해 2회로 확대해 100여명의 미혼남녀의 오프라인 만남을 주선하기로 했다. 지속적인 만남을 위해 결혼지원사이트를 통해 영화·음악회·포크댄스 등 취미 동아리도 운영하기로 했다. 이런 기회를 통해 결혼을 약속한 남녀에게는 건강검진비(1인당 10만원)·무료주례 등의 지원도 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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