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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 털어 첨단 노인요양병원 설립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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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사회복지법인 상록원 이사장

상록요양병원 김성곤(사진) 이사장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과 경기도 4대 도의원을 지냈다. 도의원 시절 선진 복지시설을 견학하면서 노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눈떴다.

그는 사재를 털어 2007년 11월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석교리에 상록요양병원을 지었다. 65~70세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요양병원과 노인요양원을 두고 있다. 대지 3000평에 건평 1200평, 지상 5층 규모다. 병원 60병상, 요양 70병상, 투석실 20명, 외래진료 130~150명의 시설을 갖췄다.

의사 2명, 간호사 13명, 물리치료사 1명, 사회복지사 2명, 방사선 기사 1명, 영양사 2명, 요양보호사 등 60여명의 직원들이 노인들을 진료하고 돌보고 있다.

물리치료는 기본이고 회상·음악·요리·향기·명상 요법 등 다양한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10억 원을 들여 지열 냉난방 장치를 설치한 친환경 녹색법인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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