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런 어플도 있네!

친구와 종로에서 만나기로 했다면 내 주변의 위치정보를 한 눈에 찾을 수 있는 ‘파란 지도’를 통해 주변 맛집과 명소를 검색한다. 매일 아침 지각이 걱정된다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SHOW CCTV’를 통해 뻥 뚫린 길을 찾는다. 매일 같은 모양의 넥타이가 지겹다면 ‘NeckTie’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넥타이 매는 법을 보고 요일별로 색다른 넥타이 모양을 구사한다.

이 모든 것이 내 손안의 작은 기기, 휴대폰 안에서 가능하다면 믿을 수 있을까? 바로 스마트폰을 더욱 똑똑하게 해 주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앱스토어는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유•무료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마켓으로,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동시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를 타고 많은 앱스토어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 12월 오픈한 KT의 ‘SHOW 앱스토어’는 생활 속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여 유저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KT는 앱스토어 활성화 및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제공과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수익 극대화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한 어플리케이션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쇼 앱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열리고 있는 ‘전국민 어플대전’은 현재까지 300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얼마든지 참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총 상금 4750만원 규모로 최우수 어플상, 인기 어플상, 어플 등록왕, 아이디어 상 등을 시상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쇼 앱스토어 홈페이지(http://appstore.show.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KT 관계자는 “전국민 어플대전을 통해 그 동안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했던 수동적인 유저들이, 색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적극적인 판매자로 탈바꿈되면서, 앱스토어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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