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지난 한달간 특별단속을 벌여 출장 마사지를 빙자해 윤락행위를 알선해온 업주 4명을 구속하고 업주.윤락녀 등 72명을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구속된 李모(34.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씨는 지난 8월 중순부터 윤락녀 2명을 고용, '전신마사지 피부 연출' 이라는 문구가 찍힌 광고 전단을 주택가 등지에 뿌린 뒤 손님들을 상대로 여관에서 윤락행위를 하도록 알선하고 9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기선민 기자
서울경찰청은 지난 한달간 특별단속을 벌여 출장 마사지를 빙자해 윤락행위를 알선해온 업주 4명을 구속하고 업주.윤락녀 등 72명을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구속된 李모(34.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씨는 지난 8월 중순부터 윤락녀 2명을 고용, '전신마사지 피부 연출' 이라는 문구가 찍힌 광고 전단을 주택가 등지에 뿌린 뒤 손님들을 상대로 여관에서 윤락행위를 하도록 알선하고 9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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