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PP, 위성 컨소시엄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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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17개 케이블 채널 사업자들이 위성방송사업 참여를 위한 방송채널사업자 컨소시엄을 30일 결성한다.

이 컨소시엄은 OCN.투니버스 등 5개 채널을 운영하는 온미디어와 m.net.CJ39쇼핑 등 5개 채널을 운영하는 제일제당이 맺었던 위성방송사업 관련 제휴를 확대한 것. 중앙방송의 큐채널, 넥스트미디어그룹 계열의 NTV, 매일경제TV, LG홈쇼핑 등 기존채널과 웨더뉴스채널.락TV코리아 등 아직 방송을 시작하지 않은 신규 케이블채널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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