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임대아파트를 포함해 10~11월에 공급 예정인 공동주택은 산남3지구 4962가구, 용암2지구 646가구, 신영지구(영운동) 517가구, 사직지구(주공1차 재건축) 99가구 등 모두 6224가구에 이른다.
산남 3지구의 경우 8개 업체가 11월 12일께 동시분양을 목표로 현재 사업승인 등의 절차를 밟고 있다.
또 용암2지구에는 ㈜부영이 현재 646가구를 짓고 있으나 임대로 공급할지 분양할지는 미정이다.
㈜대원이 최근 견본주택을 개관한 사직1단지 주공아파트는 전체 810가구분 중 9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안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