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의 Real English] 125. It's been…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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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외국인과 만나 얘기를 하다가 헤어질 때 적절한 표현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중요하다.

일반적인 표현은 "Bye./ Bye-bye./ Bye for now." 등.

한마디 덧붙인다면 "See you." 또는 "See you again/later." (다시/나중에 만나요. ), "Take care." (잘 지내요. )등이 의례적인 표현들이다.

오랫동안 헤어지는 경우는 "I've come to say goodbye." (작별인사를 해야겠어요. ), "Thanks for everything."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한다.

이와 함께 "I'm really going to miss you." (정말 보고 싶을 거예요. ), "It's been really nice knowing you." (당신을 알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 "I hope everything goes well." (모든 일이 잘 되길 빌어요. )등의 표현도 사용할 수 있다.

누군가를 만나서 금방 헤어질 때는 "It's been really nice seeing you." 또는 "It' s been great talking to you." (만나서 반가웠습니다.)라고 말한다.

A:Sandy, Sandy Chung?

B:Yeah? Oh, I can't believe it. Minji! It's good to see you. How long has it been?

A:Wow. Where have you been? It's been ages. How have you been?

B:Good. I moved to the States last year and I live in New York now. I'm just back for a visit.

A:So you are on vacation here.It's been really nice seeing you, anyway.

A:샌디, 샌디 정이지?

B:예? 어머 세상에. 민지구나! 만나서 반갑다. 얼마 만이니?

A:와. 그동안 어디에 있었니? 정말 오랜만이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B:잘 지냈어. 지난해 미국으로 가서 지금 뉴욕에서 살고 있어. 잠깐 머물기 위해서 온 거야.

B:휴가로 온 거구나. 어쨌든 만나서 정말 반갑다.

문의 :

이은경 <중앙문화센터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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