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제값 받고 싶다면 해외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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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를 장만하려는 사람들의 큰 고민 중 하나는 그 동안 타던 차를 처리하는 방법이다. 대부분 중고차 매매상에 넘기거나 중고차 매매상에서 조차 받아주지 않는 낡은 차는 폐차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이런 ‘애물단지’가 해외 수출을 통해 중고차 값을 제대로 받을 수 있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중고차수출 전문업체인 매직시스템(http://www.8520.co.kr)은 차량의 말소와 수출면장의 진행 등 관련 업무 일체를 대행해 준다. 자동차 열쇠를 넘겨주고 돈만 받으면 그날 바로 수출말소가 진행되어 차량 이전문제로 신경 쓸 일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대부분 중고차를 처리할 때 10년 이상 된 차량을 국내 중고차 매매업체에서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 폐차를 시키지만 매직시스템을 이용하면 폐차가격의 서너 배도 받을 수 있어 외화도 벌어들이고 자원도 재활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주행 거리가 많은 중고차는 내수시장에서 큰 감가 요인으로 작용하나 수출에서는 주행거리를 크게 문제삼지 않아 수출업체를 통해서 판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단, 이집트 등 우리나라에서 중고차를 수입해가는 많은 나라에서는 아직도 수동이 자동에 비해 인기가 높고 우리나라에서 10년 이상 탄 차들도 인기여서 아반떼, 엑센트, 세피아 등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밀린 세금이나 저당 등 수출 시 꼭 확인해야 하는 문제도 매직시스템에서 무료로 조회가 가능하다. 휴대폰 010-7766-7777 번으로 차량번호만 문자메세지로 전송하면 자기 휴대폰으로 조회결과가 통보되기 때문에 압류나 저당이 있는지를 즉시 알 수 있다.

매직시스템에서는 요르단, 리비아, 수단, 중앙아시아 등 약20여 개 국가에 70여 모델의 차량을 수출하며 자신이 타는 차량이 수출이 되는 차량인지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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