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골프용품 아이언] 투어스테이지 V300 Ⅱ VS 미즈노 MX-30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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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2면

투어스테이지 V300 Ⅱ

투어스테이지 아이언 가운데 최장수 클럽이다. V300의 신형 모델로 지난 6년 동안 수만 세트가 팔려나간 인기 제품이기도 하다. 연철 단조 아이언의 손맛을 고집하는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헤드 뒷면이 움푹 파인 파워 캐비티 백 형태의 설계로 스윙이 편안하고 안정감이 좋다.


미즈노 MX-300

‘로 핸디의 꿈’. 미즈노가 MX-300 아이언을 설명할 때 쓰는 표현이다. 중·상급자의 입맛에 맞는 클럽이란 뜻이다. 헤드 소재는 기본적으로 연철 단조이고 뒷면은 ‘프로 캐비티’ 공법으로 처리했다. 손에 ‘쩍’하고 달라붙는 듯한 타구감은 쳐보지 않고서는 모른다.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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