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센시월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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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 센시월드는 기존 비데 제품보다 가격이 싸면서 세척효과가 뛰어난 중앙집중식 회전 기포세정기 '센시 쾌변기' 를 내놓았다. 7가닥의 가는 물줄기가 기포를 만들면서 분출되는 방식이다. 19만8천원. 080-553-4404..

◇ 제이티전자는 세라믹 열선을 이용한 회전식 냉.온풍기를 출시했다. 온풍기로 사용하다 온도 조절을 최하로 낮추면 찬 바람만 나온다. 열선이 세라믹으로 만들어져 기존 제품보다 수명이 2배 이상 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7만8천원. 02-3431-5958.

◇ RS시스템은 휴대폰 급속 충전 자판기 '마야' 를 개발했다. 국내 출시된 2백여가지 기종의 휴대폰 충전이 모두 가능하다. 평균 20분이면 완전히 충전된다. 2백50만원. 02-885-4224

◇ 웰니스코리아는 싱크대에 설치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개발했다. 개수구에 부착된 처리기에 들어간 음식물 찌꺼기가 '잘게 부서진 뒤 '물기가 어느 정도 빠지면 고온.고압의 좁은 파이프를 통과하면서 건조된다. 02-3461-5252.

<새상품 문의는 중앙일보 산업부 중소기업팀, 02-75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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