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도 호스피스운동 '삶과 죽음…' 모임 창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 광주지회(지회장 김국웅 ㈜무등사장)' 가 지난 14일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 모임은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하고 죽음에 이르는 이들을 위한 호스피스 운동을 주요사업으로 한다.

2개월에 한번씩 강연회를 열고 호스피스 교육과 장례문화 연구.슬픔 치유프로그램진행 등을 하게된다.

이 모임에는 조아라 광주YWCA 명예회장.강성준 광주YMCA 이사장.명노근 전국YMCA연맹 이사장.강신석 무진교회 목사.정찬용 광주YMCA 사무총장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062-232-6131.

광주〓천창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