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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천명 사랑의 봉사단 시청 앞에 모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제로타리 3640·3650지구, ‘지구촌을 사랑으로’ 봉사 대축제 개최


청소년에게 꿈과 비전을 주는 국제로타리 3640지구(총재 이병권), 3650지구(총재 윤영석)의 봉사 대축제가 오는 2009년 10월 24일(토) 14:00 서울광장을 비롯해 청계광장, 명동,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목적은 ‘사랑, 봉사, 화합의 정신’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고 인간사랑, 자연사랑, 생명존중 정신의 함양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 계도하는데 있다. 아울러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을 지원하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의 자살과 탈선 방지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지구촌을 사랑으로’ 봉사 대축제는 로타리안 가족, 로타리 봉사 파트너, 시민 등 1만5,000 여명이 ‘Peace &Volunteer Day’ 선포를 통해 지역사회와 지구촌의 인류애, 평화를 위해 봉사하는 로타리안의 정신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양 지구 총재는 “국제로타리는 청소년이 땀의 소중함을 통해 사랑, 봉사, 화합의 의미를 되새겨 그들이 꿈과 비전을 펼칠 수 있는 가치관을 정립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로타리의 봉사 대축제를 통해 우리사회가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 대축제는 사전행사, 광장행사, 본 행사의 순으로 진행된다. 사전행사에서는 ‘지구촌 사랑은 우리의 손’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사물놀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그리고 광장행사에서는 ‘인간사랑, 자연 사랑, 생명 존중’을 통해 청소년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각종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본 행사에서는 시민들과 로타인들이 하나가 되는 ‘Peace &Volunteer Day’ 선포와 함께 로타리안 음악회, 그리고 손에 손을 잡고 광장 청소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로타리는 120만 명의 사업가, 전문직업종사자 및 지역사회 리더들로 구성된 전 세계적인 단체이다. 현재 200여 개국에 3만3,000개 이상의 로타리클럽이 결성돼 있으며, 정치적 성향, 종교, 문화와 인종적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가 잘 말해주듯이 로타리의 주요 목적은 지역사회, 직장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의 봉사 활동이다. 주회를 통해 로타리안들은 위험에 처한 어린이, 빈곤과 기아, 환경, 문맹, 폭력 등 중요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들을 개발할 뿐 아니라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직업개발을 홍보하며 학생, 교사를 비롯한 기타 전문인들에게 교육과 국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행사문의 : 02-3452-7342 김충원 국제로타리3640지구 사무총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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