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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창립 94주년 기념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대한적십자사(총재 鄭元植)는 27일 오전 10시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립 9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왕상은 협성해운 회장과 오기문 대조구국원 원장이 적십자 인도장 금장을, 이강일 나사렛 병원장이 박애장 금장을, 홀트아동복지회 임원 정연숙씨가 박애장 은장을 수상했다.

또 송광자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이 봉사장 금장을, 나용대 신동중 교사.심복희씨.권영우씨가 봉사장 은장을 받았다.

이밖에 사회봉사 활동에 힘써온 1천3백24명에게 적십자 포장을, 2천6백37명에게 감사패 및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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