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빌리지 ‘할로윈’ 축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7면

도심형 영어마을인 부산 글로벌 빌리지는 파티를 즐기면서 영어를 익히는 ‘할로윈’ 축제를 26일부터 31일까지 연다. 이번 축제는 참가자들이 원어민 강사들과 어울려 유령과자 굽기, 귀신 패션쇼, 할로윈 댄스 등을 즐기도록 짜여졌다. 참여대상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로 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초등학생과 어린이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를 골라 참여할 수 있다.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도 있다. 파티와 영어교육이 합쳐진 프로그램이다. 051-980-850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