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녀(32)가 제4회 SK엔크린인비테이셔널여자골프선수권대회에서 프로 데뷔 9년만에 첫승을 올렸다.
천미녀는 17일 일동레이크골프장(파72)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합계 5오
버파 2백21타를 기록, 2라운드까지 공동선두였던 박현순을 1타차로 따돌렸다.
17번홀까지 동타를 이룬 박현순이 마지막 18번홀(파3)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한 반면 천미녀는 1.2m 파퍼팅을 성공시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천미녀(32)가 제4회 SK엔크린인비테이셔널여자골프선수권대회에서 프로 데뷔 9년만에 첫승을 올렸다.
천미녀는 17일 일동레이크골프장(파72)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합계 5오
버파 2백21타를 기록, 2라운드까지 공동선두였던 박현순을 1타차로 따돌렸다.
17번홀까지 동타를 이룬 박현순이 마지막 18번홀(파3)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한 반면 천미녀는 1.2m 파퍼팅을 성공시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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