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백화점] 주식형 수익증권 발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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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 주식형 수익증권 발매

◇ 교보투자신탁운용은 주식형 수익증권인 '교보쟈딘플레밍펀드' 를 발매했다. 운용은 교보투신이 맡지만 홍콩의 쟈딘플레밍사에서 펀드 운용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주식.주가지수 선물 등에 전체 자산의 20~90%를 투자하는 성장형 펀드로 교보증권 등 16개 증권사를 통해 판매중이다.

*** ARS 수수료율 내려

◇ 대우증권은 전화를 통한 주문만을 전담하는 주문업무센터를 개설했다. 투자상담이나 시세문의는 받지 않고 매매 주문만 처리한다. 이와 함께 자동응답전화 (ARS) 의 수수료를 거래대금의 0.5%에서 0.2%로 내리면서 회선을 5천 회선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주문센터 전화번호는 1588 - 3322와 02 - 768 - 3322이고, ARS는 700 - 3030과 1588 - 6800 (전자거래 신청을 한 경우)

*** 사이버지점 5곳 추가

◇ 세종증권은 이달중 서울 3개.대전과 광주 각 1개 등 모두 5개의 사이버지점을 추가로 설치, 사이버지점 수를 17개로 확충할 계획이다. 세종증권은 지난 3월 여의도 지점을 개설한 이후 지금까지 서울 (3개). 분당. 수원. 부평. 부천. 청주. 일산. 부산. 울산. 대구 (각 1개) 등 전국 10개 도시에 12개 사이버지점을 설치했다. 사이버지점은 사이버계좌 개설과 인터넷.무선단말기 이용 교육 등 사이버매매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지원하며, 인력은 5명 내외로 구성되는 소규모 점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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