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10월 15일] 중국공산당의 10만 게릴라 부대를 이끌고 있는 마오쩌둥 (41.毛澤東) 은 70만 국민당 군대의 포위를 뚫는 '전략적' 대탈출에 나섰다.
마오는 "적이 공격하면 물러나고, 적이 공격을 멈추면 괴롭히고, 적이 피로하면 공격하고, 적이 도망치면 추격한다" 는 게릴라 전술로 이 작전을 이끌었다. 마오의 이번 모험은 공산당 내에서 그의 입지뿐만 아니라 중국의 앞날까지도 좌우할 것 같다.
[1934년 10월 15일] 중국공산당의 10만 게릴라 부대를 이끌고 있는 마오쩌둥 (41.毛澤東) 은 70만 국민당 군대의 포위를 뚫는 '전략적' 대탈출에 나섰다.
마오는 "적이 공격하면 물러나고, 적이 공격을 멈추면 괴롭히고, 적이 피로하면 공격하고, 적이 도망치면 추격한다" 는 게릴라 전술로 이 작전을 이끌었다. 마오의 이번 모험은 공산당 내에서 그의 입지뿐만 아니라 중국의 앞날까지도 좌우할 것 같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